사회심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 중 하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객관적인 환경이 아니라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세계관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삶이나 사회적 문제에서 간혹 곤경에 빠지는 이유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그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에게 변명하는 일종의 스토리나 내러티브를 눈여겨 봐야한다. 스토리가 잘못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러티브(Narrative)란 실화나 허구의 사실들을 묘사하는 것으로 사전적 의미도 '묘사','서술'로 쓰인다) 그렇다면 스토리가 잘못 되었을 때 우리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내러티브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특별히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인지행동치료나 임상심리학을 통학 심리치료를 할 필요까진 없을것이다 제임스 페니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