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원리(1)

이제 현대인들은 정보가 넘쳐나기 시작하며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중 하나가 심리학이다

현대인들중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다들 심리학, 심리학 하는데 도대체 심리학이란 무엇일까?

심리학에 대한 정의로는 '의식의 상태들에 대한 묘사와 설명' - (by조지 래드)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정의들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의식의 상태들인 감각, 욕망, 감정, 인식, 추론 등

이것들에 대한 원인, 조건, 영향들에 대한 연구이다

 

이 심리학은 심리라는 부분은 내면에 대한 부분이다보니 철학에 의해서 발달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유명한 과거의 소설가들은 뛰어난 심리묘사를 표현하며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표현들을

많이 썼는데 대부분 철학자도 겸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많은 과학이 발달하며 심리라는 것이 단순히 감정상태를 표한것이 아니라

일련의 호르몬작용, 주변 환경의 영향, 기억의 영향 등등 인간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만들어낸

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지금의 심리학은 과학자들과 더 많은 연계가 이뤄지고 있으며

신경계, 뇌과학, 해부학, 역사 등등 모든 것이 인간 심리들의 일부들에 설명을 가능케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으면 단순히 감정만을 건드리며 치료하지 않는다.

물론 예민한 작용을 건드리기 때문에 심한경우에만 약물치료를 병행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문제가 생기면 이젠 약물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키고

심리적인 변화가 가능할 수 있게되었다.

 

저 약물들은 많은부분이 호르몬등의 조절을 하며 신경세포의 관계를 완화시키고

이는 '인간과 심리' 이 두가지만 놓고보자면 심리란 하나의 신경계의 작용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기억이라는 것이 더해지면서, 지나온 dna들의 정보에 따라서 발달하고 퇴화하는 것이 있지만

신경자극 하나로 인간의 의식상태가 경험하는 것이 달라지고 변화된다는 것은 '일종의 신경작용'이라

할 수 있으며 다음 글에선 이와 비슷한 기준으로 심리학을 구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