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뇌와 꿈

넘버워니 2021. 4.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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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관한 것을 심리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한 사람은 지그문드 프로이트라는 아주 유명한 정신분석학 창시자다

 

꿈에 관한 저서로 '꿈의 해석'이라는 책이 있는데,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충동과 성적욕구로 모든 것을 설명해

비판을 많이 받았다.

 

현재는 진화심리학이 발달하면서 그의 주장이 오히려 사실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오늘 포스팅은 꿈을 해석하는 것보단 꿈이라는 것 자체에 이야기 해볼까 한다.

 

꿈은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배웠듯이 렘수면(얕은수면) 일 때 꾼다.

이 렘수면은 절차기억의 반복 학습과 관계가 있고, 비렘수면의 1단계에 들어갈 때도 환각적인 꿈이 나타나기도한다.

 

렘수면 꿈에서는 놀라운 장면이 맥락이 없이 등장하는데, 이 것이 진화적 관점에서 설명된다.

낮에는 위험한 현장에서 사건에 대한 도망이나 회피 반응을 학습하기가 마땅치 않기떄문에,

안전한 낮 동안 경험한 상황을 꿈으로 재연시킨다. 그래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은 도망가는 장면이다.

 

하지만 꿈에서의 운동 명령은 신경 흥분이 차단되서 척수로 전달되지 않아서 감각운동환각이 생겨난다

정교한 몸 동작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경흥분이 전달되진 않기떄문에 몸이 낮에 활동할 떄처럼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꿈에서 싸우거나 하는 꿈을 꾸면 손이 완전 물주먹인것 같은

느낌이 생생하게 난다. 아무리 힘을줘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럴 때 내가 꿈을 꾸고 있구나를 자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꿈을 꿀때 유난히 나쁜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이 있는 데,

이 사람들의 경우는 마음아프게도 너무 착한사람들일 가능성이 많다

 

자신이 낮동안 마음에 걸린 작은 상황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것을 낮에 실질적으로 회피하거나 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아예 기억에서 지워질 정도로 신경을 안쓰지도 못하기에

결국 꿈을 꾸면서 이 감정들을 풀어낸다.

 

그러니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은 평소 생활할 때

너무 주변에 많은 마음을 쓰지 않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꿈에 관한 것을 심리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한 사람은 지그문드 프로이트라는 아주 유명한 정신분석학 창시자다

 

 

 

꿈에 관한 저서로 '꿈의 해석'이라는 책이 있는데,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충동과 성적욕구로 모든 것을 설명해

 

비판을 많이 받았다.

 

 

 

현재는 진화심리학이 발달하면서 그의 주장이 오히려 사실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이런 것 보단 꿈이라는 것 자체에 이야기 해볼까 한다.

 

 

 

꿈은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배웠듯이 렘수면(얕은수면) 일 때 꾼다.

 

이 렘수면은 절차기억의 반복 학습과 관계가 있고, 비렘수면의 1단계에 들어갈 때도 환각적인 꿈이 나타나기도한다.

 

 

 

렘수면 꿈에서는 놀라운 장면이 맥락이 없이 등장하는데, 이 것이 진화적 관점에서 설명된다.

 

낮에는 위험한 현장에서 사건에 대한 도망이나 회피 반응을 학습하기가 마땅치 않기떄문에,

 

안전한 낮 동안 경험한 상황을 꿈으로 재연시킨다. 그래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은 도망가는 장면이다.

 

 

 

하지만 꿈에서의 운동 명령은 신경 흥분이 차단되서 척수로 전달되지 않아서 감각운동환각이 생겨난다

 

정교한 몸 동작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경흥분이 전달되진 않기떄문에 몸이 낮에 활동할 떄처럼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꿈에서 싸우거나 하는 꿈을 꾸면 손이 완전 물주먹인것 같은

 

느낌이 생생하게 난다. 아무리 힘을줘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럴 때 내가 꿈을 꾸고 있구나를 자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꿈을 꿀때 유난히 나쁜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이 있는 데,

 

이 사람들의 경우는 마음아프게도 너무 착한사람들일 가능성이 많다

 

 

 

자신이 낮동안 마음에 걸린 작은 상황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것을 낮에 실질적으로 회피하거나 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아예 기억에서 지워질 정도로 신경을 안쓰지도 못하기에

 

결국 꿈을 꾸면서 이 감정들을 풀어낸다.

 

 

 

그러니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은 평소 생활할 때

 

너무 주변에 많은 마음을 쓰지 않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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