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이란 호르몬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지만
확연히 차이나는 것은 있다.
성별에 따라 분비하는 양이 다르다는 것?
대체적으로 남성이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가지고 태어나며 많이 분비하고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남성이든 여성이든 개인에 따라 꼭 그렇지만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대체적으로 그렇고 우리 또한 학교에서 그렇게 배운다
그런데 이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는 힘을 가지고 태어남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또 있다고 한다
바로 뇌의 크기이다
물론 인체실험은 할 수 없지만, 치료목적에 의해서 임신기간에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동의를 통해서 꽤 오랜기간을 들여 관찰을 한 결과
남성의 뇌가 크고 시냅스의 양도 30%가량 많았다고 한다.
뇌가 크다고 머리가 좋거나 더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지능이 높은것과 공부와 돈버는 것은 다 다른 것처럼 뇌가 크다고 해서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많이 써야 좋아지는 것이니까
다만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뇌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유의미한 발견인 것 같다
남성이 하체운동을 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더 원활하게 이뤄진다는 말이 있는데
하체의 경우 여성과 남성은 차이가 없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도 하체운동의 강도는 남자들만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호르몬의 경우에도 여성이 하체운동을 할 경우에도 분비량이 증가한다는 것인데
다만 근육의 조직도나 분비량이 남성과 똑같이 일어나진 않기때문에
남자처럼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생기거나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을 넘어서는 것같은 걱정은
적당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
다만 뇌를 얘기했기 때문에 하고싶은 말은 유산소를 함으로써
공부를 하는데 효율이 높아진다고 들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테스토스테론이 뇌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라면
공부를 하더라도 적절한 하체운동을 평소에 병행을 해주는 것이
뇌의 발달에도 공부의 성과를 이루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임 (0) | 2021.04.04 |
---|---|
심리학의 원리(6) - 행동하려는 성향 (0) | 2021.04.04 |
통찰 (0) | 2021.04.03 |
사회심리학과 글쓰기 (0) | 2021.04.03 |
심리학의 원리 (5) - 사고(이해) (0) | 2021.04.03 |